서울디자인재단·서울시50플러스재단·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자원순환 도시 만들기 '맞손'
서울디자인재단은 친환경 디자인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시니어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연계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동돌봄 콘텐츠 확대와 품질 향상을 각각 맡는다.
협약 이후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내에 장난감 수리 및 교환 공간을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장난감의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촉진하고, 시니어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아이들에게는 양질의 돌봄 환경을, 시민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도시 생활의 모범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베이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