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다태아(다둥이) 임산부에게 지급하는 임신·출산 바우처 금액을 늘리고, 다둥이 배우자 출산휴가도 연장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난임 시술비는 소득기준과 관계 없이 지원하고, 고위험 임산부·미숙아 등에 대해서도 소득과 상관 없이 보편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다둥이 임신·출산 바우처, 일괄 140만원→태아당 100만원
◇ 소득기준 무관하게 난임 시술비 지원…2025년 전국서 가임력 검사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