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원위기 어린이집도 모아어린이집 포함... "양질의 보육서비스 차질없이 제공"
특히 원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여 굳이 멀리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어린이집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23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공동체 내 가정어린이집 현원은 3월 909명에서 12월 1258명으로 38.4% 증가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실시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만족도 조사 결과 양육자, 원장, 보육교사 세 집단 모두 ’22년 대비 ’23년 만족도가 상승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