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재 초등학교 중심의 어린이 보행 안전 정책을 유치원·어린이집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보도를 신설하고,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도 신속히 설치한다.
키즈카페 등에 설치된 신종 놀이시설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