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 27일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브리핑 진행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27일)부터 교육부가 영유아 교육·보육 전담 부처가 됐음을 밝히고,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운영 일수와 시간이 늘어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신청 창구도 일원화된다. 내년 5세부터 2027년까지 만 3~5세 무상교육·보육도 완성한다.
유보통합은 세 가지 과제 ▲5대 상향평준화 과제 ▲5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과제 ▲3대 관리체제 개선과 더불어 (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바람직한 통합기관의 모습을 확산한다는 의도다.
◇ 올해 하반기부터 유치원·어린이집 돌봄시간 길어지고 내년부터 무상보육 확대
◇ 올해 11월 어린이집-유치원 입학방법 통합
◇(가)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올해 100교 시작... 2027년까지 3100교로 확대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