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조사 “환경부조차 미흡해”
환경운동연합은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의 제 3조 1항’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청사에서 또는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회의나 행사에서 일회용품, 페트병, 우산 비닐 등의 제품을 구매 및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4명 당 1개(24.8%)의 일회용컵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일회용품을 규제하고 사용을 줄이는 모습을 선도적으로 보여줘야 할 주무부처인 환경부마저도 평균을 웃도는 30.4%를 기록했다”며 “10명 중 3명 이상이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출처: ems환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