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29일 ‘경기도 인성 교육 우수 운영 사례 공모전’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경기도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인성 함양 사례를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특색을 강조한 인성 교육을 영유아 가정과 교사에게 실시한 사례를 응모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한편 센터는 지난달 2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 공모전에서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육아전문기관으로서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센터와 지역사회가 협력,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동 비전인 '함께 키우는 행복육아'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센터장은 “보육과 가정양육에 다양하고 새로운 인성교육 사업들을 선두적으로 해나가며, 미래 주역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하도록 가정과 어린이집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랑교육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기관으로 가평군의 맑고 푸른 자연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의 행복한 육아, 어린이집의 즐거운 보육”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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