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볼로냐 라가치상 이지은의 첫 소설 '울지 않는 달' 송고시간2025-01-17 08: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1-17 13:37 목록 관련링크 http://www.yna.co.kr/view/AKR20250116143900005?section=culture/books 8회 연결 본문 대담집 '신동엽 깊이 읽기'·헤밍웨이 단편선 '킬리만자로의 눈'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을 받은 이지은 작가의 첫 소설이다.달은 자기를 향해 수없이 쏟아지는 인간들의 기도 소리에 지겨워하며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불현듯 알 수 없는 이유로 땅에 떨어진다.어리둥절해하던 달은 자신이 떨어진 곳 근처에서 죽은 엄마의 시신 곁에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발견한다. 달은 아기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무력감을 느낀다. 이전글아이 눈빛만 봐도 알아서 척척 해주는 부모, 언어발달엔 '독' 25.01.18 다음글[오늘의 브랜드] LG생활건강, 과일·채소 세척 성분 담은 ‘SAFE 올인원 타블렛’ 주방세제 출시 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