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가 1살 때 TV나 DVD 스크린을 매일 1시간 이상 보면 자폐스펙트럼장애(ASD: autismspectrumdisorder)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야마나시 대학의 쿠시마 메구미 간호학 교수 연구팀이 일본 환경·아동 연구 그룹 15개 센터에서 수집한 모자(mother-child) 8만4천30쌍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Today)가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