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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 선생님을 칭찬드립니다.☆

1.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십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야단을 맞고 가는 날이면 속상한 마음에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드리고 아이의 마음을 부탁드립니다.
그럴때마다 강지연 선생님께서는
" 우리 00이가 잘먹는데 오늘은 그런날인가 보네요~ "이렇게 아이입장에서 말씀해주십니다. 하나 하나 아이의 문제로 볼 수 있는 부모에게는 분별력있게 상황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문제삼기보다 아이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모습에 부모인 제가 부끄럽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2. 아이의 소중한 추억들을 남겨 주시려 힘쓰십니다.
사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모습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어린이집도 다녔지만, 키즈노트에 아이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겨주시는 분은 없으셨습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들을 볼때면
얼마나 바쁜가운데 힘쓰셨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3. 아이들이 먼저인 선생님이십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사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상대하셔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누구보다 지혜롭게 우선 순위가 바뀌지 않고, 아이들 돌봄에 우선이십니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는 부분들일 수 있습니다.
할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연년생을 키우는 저희 가정은 2022년 한해 선생님들의 도우심으로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 게시판을 통해 강지연 선생님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