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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웃고, 울고 이야기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우리 김미희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칭합니다.

복직으로 인해 13개월에 첫 등원을 시작한 우리 하린이를 사랑이 가득 넘치는 목소리로 첫만남부터 맞이해 주시고,

미안함과 걱정이 앞서는 엄마를 대신해 엄마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시고, 원장님의 얼굴만 봐도 믿음이 가는 건 왜일까요^^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일주일이 안되 적응이 벌써 되버린 우리 하린이^^

그 덕분에 복직으로 정신없던 엄마의 마음도 편안해 졌답니다.

지금도 주일 저녁이 되면 내일은 어린이집 가는 날이네... 원장선생님, 선생님, 친구들 만나는 날이다 하면..

아이가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더 제대로 느끼는 거겠지요~

월~금까지 직장생활로 평일에는 아이에게 특별하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 미안한 엄마지만. 어린이집에 즐거운 체험활동, 신체활동, 오감활동 등 하루하루 키즈노트를 통해 애써주시고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 매순간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답니다. 

여러 사정으로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될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원장님이 얼굴에 아른아른거려서 차마 원장님 손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첫 육아, 첫 아이 모든 것이 서툴고 정답이 없는 고민의 순간들도 첫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걱정없이 엄마와 아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원장님과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함을 이 글로, 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죠^^

우리 원장님, 선생님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