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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마을어린이집의 모든 교사들, 원장님, 실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가족 

안녕하세요, 저는 동화마을어린이집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동화마을어린이집은 정말 좋은 어린이집입니다. 제 둘째를 임신하면서 고생했을 때 저를 구해준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 학교에 오기를 원치 않았지만, 선생님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언제나 안심시켜주며 잘 돌봐줬습니다.

제 딸은 학교에서 식사를 좋아하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항상 조금 더 똑똑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학교를 너무나 좋아해서 초등학교까지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남편도 저도 직장인이라, 제 두 아이는 3개월 때부터 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설악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마음입니다.

어느 날 우리는 어린이집 소풍을 다녀왔는데, 피크닉 시간에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들, 부모님들이 모두 풀밭에 앉아 있을 때, 제 딸이 말했습니다. 와! 전체 가족이 여기있네요. 엄마, 전체 어린이집 가족이 여기있어요. 이 어린이집에 대해 정확히 느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정말 지식이 많습니다. 어린이들이 아플 때, 병원에 가기 전에 어떤 증상일지 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엄마이고 가족이 없어서 어렵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린이집이 제 가족이 되어주었습니다. 저는 동화마을어린이집을 사랑합니다. 더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별님반 그리고 해님반 학부모

크리스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