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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 하십니다.
7세 연령에 맞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하시고,
개인 활동은 성향에 맞는 활동을 찾아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사실 엄마들은 가까이에서 볼 수 없어서 이정도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이 얼마나 좋은 선생님인지..
우리 아이가 말했습니다. " 오늘 친구들하고 선생님 어깨 안마해드리고 다리도 주물러 드렸어."
"그래. 왜?" " 선생님 오늘 땀을 뻘뻘 흘리시고 힘드셨거든."
우리 아이가 항상 하는 말이 " 엄마 이거 선생님한테 선물해도 돼?" 입니다.
뜬근없이 생각날때마다 선물하겠다고해서 당황한 적이 많습니다. 사탕 하나, 그림 한장..
제 생각과는 다른 개념의 선물이 많아 다른 선물을 하자고 하기도 합니다.
선물한다는 날이 많다는건 아이가 선생님을 그만큼 좋아하고 마음을 준다는 의미겠지요.
저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윤실 선생님 최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