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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어린집 김미래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처음 아이를 맡길 기관을 찾아보다 저 역시 맘카페, 인터넷 등 많이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지만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몇 군데 상담을 다녔습니다.
처음 상담을 간 날 현재 담임선생님인 김미래 선생님께서 맞이해주셨는데 서글서글한 인상과 첫만남인것도 불구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면서도 속으로 ‘저 선생님이 우리 애 선생님이였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죠
원장님과 상담 후 애아빠랑 고민끝에 두손어린이집 입학을 하게 되었고 첫 담임선생님도 딱!!! 김미래선생님이였답니다~
아이가 첫 다니는 어린이집이라 적응도 오래 걸렸지만 항상 하원때 뵈면 하루있었던 일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대면상담이 안될땐 전화상담도 정말 친구처럼 잘해주셔서 안심하고 보낼수있었습니다~
집에오면 아이가 “00(자기이름)선생님 예뻐, 좋아” 하며 얘기하는거 보면서 항상 선생님한테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하다 부끄럽지만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두손어린이집 모든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