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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요~
항상 웃는 얼굴이십니다.
우리 아이는 가정에서는 늘 징징대고 고집이 센 아이지만 원에서는 선생님께서 중재를 잘 해주셔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아이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엄마지만 선생님과 이야기하다 보면 우리 아이에 대해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어린이집 가장 형님반이라 초등학교 생활도 많이 준비해주십니다. 덕분에 집에서 공부를 안하려던 아이가 먼저 책을 가지고 옵니다~^^

두아이를 설악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감사하지 않은 선생님이 없어요~
안건해 원장선생님과 최정옥, 홍소미, 김영희, 이여신, 팡팡(성함을 까먹었어요...ㅜㅜ)선생님, 주방선생님, 차량선생님 모두 우리 아이의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너무 애쓰시는데 전 감사한 마음말고는 드릴게 없습니다~
이제 우리 둘째의 어린이집 생활도 몇 달 남지 않았네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짧은 글 적어보았습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해주시고 아이들 마음을 먼저 챙겨주시는 설악어린이집 선생님!!!!!
온 마음을 담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