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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 아이 학부모입니다.  첫째는 남양주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보내다가 가평으로 이사오게 되었고요

가평에서 둘째는 어린이집과 상면초병설유치원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셋째도 어린이집과 상면초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러 기관과 선생님들을 접하는 환경속에 항상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상면초병설유치원은 23년도 입학생수가 많이 줄어 통합반으로 운영되는데 처음에는 부모이기에 염려를 하였지요

아이가 좀 더 많은 곳에서 다녀야 사회생활도 배우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잠시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6~7세부터 함께 해주신 조성예선생님이 계시기에 믿음으로 셋째 7세 입학을 하게 되었고

졸업을 2개월 앞둔 지금은 벌써부터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으로 되었습니다.

상면초병설유치원 솔향기반 조성예 선생님을 자랑하자면~!

첫째, 섬세하게 아이들을 교육해주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환경을 어떻게 제공할지 항상 고민하시며 매일의 수업과 현장학습계획을 세워주셔서 미처 부모가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아이들이 경험속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여주시고 계획을 세워주십니다.  통합반임에도 불구하고 통합반의 단점은 철저하게 단속하셔서 현재는 장점만 학부모들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매일이 새로우면서도 누구하나 서운하지 않아 매일 유치원 활동을 설레여하며 등원하는, 그렇게 따뜻하고 행복한 솔향기반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둘째, 상면초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과 양육을 제공해주고자 노력하십니다.

아이들에게 예의범절과 을 꾸준하게 교육하여 주시고 해당 연령에서 꼭 배우고 익히고 가야 하는 교육을 고민하여 가르쳐 주시고 제공해주시는 교구와 간식을 비롯하여 모든 환경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선생님 이십니다.

셋째, 무엇보다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해주십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교실에서 상황을 살펴봐주시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항상 선생님에게 열심히 수다를 하며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월요일까지 3밤을 어서 자고 등원하면 좋겠다고 얘기하는 아이입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아이가 유치원에 등원한 사이 저도 열심히 일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기에

상면초병설유치원 조성예선생님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2024년도에도 저희 상면초병설유치원에 많은 원아들이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유치원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