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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어린이집 박나래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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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경
댓글 2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3-02-22 16:57
제목예원어린이집 박나래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이은경
어린이집명예원어린이집
추천교직원명박나래선생님
추천사유

본문

처음에 선생님을 뵙게 되었던 건 동생네 아이들 담임선생님으로 먼저 뵙게 되었습니다.
동생 첫째담임선생님으로 뵙고 둘째담임선생님으로 뵙고
우리큰아이 첫째, 둘째까지 4년에 동안 뵈었습니다.
4년동안 지켜보면서 항상 한결같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아이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박나래선생님을 보면서 예원어린이집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카들도 아직까지 박나래선생님이야기를 아직도 할 정도입니다 ^^

잘 다니던 둘째가 갑자기 뒤늦게 엄마애착으로 어린이집을 안가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가 잘 올수 있도록 아이에게 잘 맞춰서
엄마와 떨어져도 불안하지 않게 도와주셨어요... ㅜ

갑자기 잘 다니던 아이가 ... 왜 이런 불안증이 찾아온걸까 무슨심리인가.. 아이사춘기가 온건가 고민하고 저 또한 힘든시간이였는데 ...
퇴근후에도 아이의 안부, 아이에게 내일은 이런방법으로 해보는건 어떨까요? 방법을 제시해주시기도 하고
이것저것 아이의 갑자기 찾아온 심리변화에 더 걱정하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린이집은 가야하는곳이야라고 알려야 하기에 ... 억지루 보내야 하는 저에게 아이도 다 알고 있을거다 엄마와 떨어짐이 불안하지 않게 오는게 중요한거 같다고
아이가 상처 받지 않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다시한번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돌전부터 당연하게 어린이집을 갔던거라 처음적응이 아니라 이런일이 없을거라 당연히 생각했는데
잠시동안 아이와 형과 셋이 보내는시간이 아니라 가족과도 아닌 오로지 둘이서만 갖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는 다시 잘 이겨냈고 저와도 좋은시간을 보내고
어린이집에서 다시 수다쟁이가 되었답니다 ^^

큰아이는 이제 예원을 졸업을하고 둘째도 박나래선생님반을 졸업하게 되어 아쉽지만 ㅜㅜ 이젠 .. 박나래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뵐 수 없어서 너무 너무 아쉽지만ㅜ
그래도 둘째 등하원하면 오며가며 뵐 수 있으니 다행이예요 ^^

박나래선생님 감사합니다 ^^
조카때도, 저희아이들도 4년동안 한결같이 변함없는 모습!

늘 변치않는 마음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따뜻한마음 존경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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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예원어린이집 박나래선생님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셨네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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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파파님의 댓글

채태파파 작성일

저도 첫째 둘째 박나래선생님 반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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