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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어린이집 김은영선생님 칭찬합니다.

사실 작년 7세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곧 학교에 가야하기에 유치원으로 가는아이들도 있고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생기고 따로 학습지며 공부방을 다니는 아이들이 생기더라고요.. 아직 한글을 뗀게 아니라서 걱정이 더 많았습니다 .
저는 지역이 북면이라 학습지선생님도 안오시고 학원이나 공부방에 보내자니 둘째가 있어서 아이 픽업이 너무 힘들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원장님께 상담요청을 드리고
원장님께서 학습지나 공부방 다니지 않아도 어린이집에서도 충분히 한글을 뗄수있다고
걱정말라고 김은영선생님을 믿어보라고 하셨어요. 조카들도 가르치셨던걸 알고 있었지만
여자조카들이라 빠르기도 했고 학습지도 하고 있어서 저희 아이와는 달라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 ..
동생한테도 김은영선생님 교육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어서 저의 걱정을 좀 내려놔보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학교가기전에 아이에게 공부부담이 되었을수도 있을거 같더라고요 ..
초등학교를 가면 어차피 학원을 가야하니 말이죠...
활동하는걸 좋아해서 태권도도 다니고 있어서 그냥 7세때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 수업 잘 받게 하고 태권도가서 열심히 또 뛰어 놀게하자 하고 생각을 바꿨는데
지금생각하니 잘한거 같아요 ^^

동생도 김은영선생님은 정말 7세에 맞춤 선생님 맞으시다고
아이가 학교가면 그 시스템에 맞춰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 한글 못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김은영선생님께서 수업프로그램을 잘 짜시는 덕분에 아이가 한글도 거의 다 떼고 공부에 부담없이 더 관심을 갖는거 같더라고요 ^^ 아마 학원가거나 학습지를 하거나 했다면 아이가 공부에 부담을 갖었을 거 같아요 ..
무엇보다 김은영선생님은 7세 졸업전 한자시험 8급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시는게 정말 김은영선생님의 메리트? 라 해야할까요? 아이가 한자로 대한민국을 쓰며 놀랬고
올해는 저와함께 7급시험을 함께 응시하기로 했어요 ^^
아이에게 멋진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 밑거름이 되어 주신거 같아요 ^^

한자시험 이것 또한 역시 “예원”이라고 이러니 “예원” 그래서 “예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김은영선생님 학원에 가지않아도 학습지를 하지 않아도
아이가 부담갖지 않게 스스로 터득하며 한글을 깨우칠 수 있게 교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학습해줄수 없어 걱정이 많았었는데 ...ㅠㅠ)

아이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해주시는 예원어린이집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교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