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의 내 아이를 처음 떼어 놓은 곳, 예원 어린이짐 햇님반 이단비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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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품안의 내 아이를 처음 떼어 놓은 곳, 예원 어린이짐 햇님반 이단비 선생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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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ptimist |
어린이집명 | 예원어린이집 |
추천교직원명 | 이단비 |
추천사유 |
본문
우리가 살면서 '처음'이라는 단어는 정말이지 의미가 참 큽니다.
첫 눈, 첫 사랑, 첫 걸음, 첫 아기...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로 기억될 단어 바로, '처음'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낳고, 출산휴가에 들어가면 벌써 걱정이됩니다.
'아, 우리 아이 어디에 믿고 맡기지?'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돌직전 아기를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영아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많지도 않았고,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하는 이 아이를 어디에 보내야 할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8월 21일생 아기를 걱정 스런 마음으로 7월에 '처음'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거북이처럼 기어 다니던 우리 아이는 12월인 지금 잘 걷다 못해 이젠 뛰기 시작합니다. :)
뜨거운 여름날 7월에 처음으로 어린이집 적응을 시작한 우리 아기는 계절이 바뀌고 또 한번 바뀌어,
이렇게 예원어린이집 햇님반 이단비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24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세심하게 아이들을 돌봐주십니다.
하루하루 아이의 컨디션을 꼼꼼히 관찰해주시고, 제 2의 엄마라는 생각이 들만큼, 매일 아침 아이들을 함박웃음으로 반겨주십니다.
진심 어린 웃음이 얼마나 따뜻한지요.
마음까지 느껴지는 그 웃음에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행복할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어쩌면, 주중에 엄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선생님과 보내는 우리 아이는 다행히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안심이 듭니다.
아마도 예원어린이집 이단비 선생님을 만나서 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의 '처음'을 특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이단비 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우리 따뜻한고 아름다운 선생님, 이단비 선생님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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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예원어린이집 이단비선생님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셨네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따님의 댓글
민따 작성일단비 선생님 넘~ 넘~♡ 좋으신분이세요♡
따니애미님의 댓글
따니애미 작성일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단비쌤♡ 응원합니다♡
람쥐님의 댓글
람쥐 작성일항상 밝은 웃음으로 밝게 맞이하시는 단비 선생님 ❤️
준형제마미님의 댓글
준형제마미 작성일단비선생님~항상웃고계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저도너무좋아요^^
꿀복2맘님의 댓글
꿀복2맘 작성일따스한 미소로 항상 반겨주시는 단비선생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