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마을어린이집 최미라 선생님께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셨네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공간에서 본 최미라쌤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대하며 항상 아이 시선에 맞춰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더 많이 배워야 겠다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참된 쌤이십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교사 사이에서도 늘 배려해주려 노력하고  공감해 주시는 쌤이랍니다  최미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여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쌤 횟팅!~~^^

저희 우성이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동화마을선생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지난 1년간 보살펴주신 사랑덕에 믿고 맏길 수 있었고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같은 교사로써 배울점이 많은 선생님입니다. 항상 아이들 마음을 공감해주며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선생님입니다. 최미라 선생님 칭찬합니다.

우리 아이가 해외에 좀 오래 떠나 있을때 개인적으로 ‘잘 보내고 있냐’ ‘ 보고 싶다 ’그런 연락을 몇번 주셔서..등원 안하고 있을 때도 신경써주시는 것에 대해 감동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우리아이 등원가방 안에 귀여운 반지가 몇개 들어가 있길래 선생님에게 ’다른 친구것인가 봐요‘ 연락했더니 같은 반친구가 예쁜 반지나 팔찌를 쓰는거에 우리아이도 관심이 보였다고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거였습니다.
정말 부모보다 우리아이를 사랑해주시고 투입해주시는 선생님이에요 ♡♡♡

제가 동화마을 어린이집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저희 아이들이 다닌 어린이집 중에서 가장 특별했던 곳이 바로 동화마을입니다. 특히 최미라 선생님께서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셨어요.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지금도 그 감동이 생생합니다.

때로는 제가 아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을 때면 상담하러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제 딸이 다닐 때는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였는데요. 제가 임신 중이라 아이를 많이 안아주지 못했던 때였거든요. 그때 선생님께서는 딸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면서 자유놀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심지어 젖병 떼기같은 어려운 과정도 현명하게 조언해 주셨답니다.

최미라 선생님과 제 딸의 관계는 정말 특별했어요. 지금도 딸이 가끔 "선생님 보러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예요. 만날 때마다 둘이서 춤추며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해집니다 :)

저희는 맞벌이라 바빠서 놓치는 부분이 많은데, 선생님은 항상 세심(細心)하게 챙겨주셨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수면음악이나 놀이방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시곤 했죠.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문자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중에도 선생님의 메시지를 받으면 하루가 밝아졌어요. 등원시간이나 행사 안내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졸업식 준비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셨답니다.

"졸업생은 졸업식 이후 등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 딸이 아직도 다니고 있었을 거예요! 그만큼 동화마을이 좋았거든요 ^^

동화마을과 최미라 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맡기는 어린이집과 선생님들을 신뢰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 저희 두 아이 모두 동화마을에서 행복하게 잘 지냈어요. 앞으로 더 아이를 낳게 되더라도, 또 주변에 어린이집을 찾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임 없이 동화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개월부터 맡길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죠! 원장님, 실장님, 선생님들 모두 그리고 특히 최미라 선생님께 이렇게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진주가 많이 보고 싶어해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