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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진 선생님을 칭찬드립니다♡

1.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를 돌봐주셨습니다.
감기를 늘 달고 살고 한주에 많게는 세번, 적게는 두번은 병원을 다니며(소아과가 없는 조종면), 아이도 부모도 힘든 시간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가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플때마다 체온 몇도입니다~ 데려가세요~ 부터 말씀하시기 전에
걱정부터해주시고 우선 지켜볼께요~ 약 먹일께요~ 최대 보실 수 있는 상황까지는 감당해주시려고 해주셨습니다.
다른 어린이집도 다녔지만, 이렇게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분이라면 우리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따뜻하게 헤아려 주셨을까..
이렇게 칭찬게시판을 통해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2. 반복되는 일들을 한결같이 대해주셨습니다;;
사실 맞벌이를 하다보면 선생님의 말씀을 깜박할때가 있습니다;;
기저귀보내주세요.. 안내문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무엇보다 투약의뢰서 보내주세요.. 반복되는 건망증에도 아침시간
재촉하지 않으시고, 항상 한결같이 기다려주시고,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시는 인내심을 칭찬드립니다^^//;;

3. 선생님의 정성어린 손길을 감사드립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의 모습에서 사랑의 손길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항상 시간에 쫒겨 허둥지둥 하는 부모인데,
손톱도 제때 못자를때는 잘라 주시고, 없는. 머리카톡으로 얼마나 이쁘고 깔끔하게. 묶어주시는지// 어린이집에서 돌아올때 아이의 머리를 보고 사랑을 느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뉴스에 학동학대다..어쩐다 말이 많다지만
엔젤 어린이집은!! 정말 원장님도~다른 선생님들도~
누구보다 유경진 선생님께 저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저희 가정은 복 받았습니다♡♡♡♡

♡♡♡유경진 선생님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
♡♡담당자님 선생님 격려해주셔요♡♡